Fingersmith/2005 /Aisling Walsh/영국

두여자의 상반된 운명에서의 둘의 관계속에서 싹트는 운명적 사랑.
거기에 전형적인 한쪽의 이기적인 모습만을 보여주는 한남자.
퀴어반전영화.
퀴어들끼리의 성적묘사장면에 대해 거부감+ 이해불가의 입장을
보였던 나로서는 조금은 이해의 단계로 들어선 영화.
3시간의 러닝타임을 투자하기에는 별다른 감흥을 가지지 못한 영화이기도하다.

매일우유 두번째

계란 한판은 뿌듯합니다.


Bohdan Slama/체코/2005
2005 산세바스찬 영화제 골든시셀상 수상


소소한 이야기거리안의 다소 진부한 이야기
쉽게 접하기힘든 체코의 일상을 볼수있다는 측면과
영화가 가지고 있는 네러티브안에서의 큰 반응은 없지만
역시 작은것에서 가지는 행복들에 대해서 너무큰것들에 대해 익숙해져있는
그리고 바라고 있는 나 자신을 볼수있다는것만으로 만족.

:삼학년 매일우유 프로젝트중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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