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포스트 어메리칸 두번째 표지 모델 작업.


This month’s cover features Korean actor Jae Won Gwak 

and was shot by photographer Joshua James Cowell at an undisclosed love hotel somewhere in Seoul.











 

  2013년 언니오빠 운동회
"얘들아, 체력이 좋아야지 오래 놀 수 있더란다."

-홍대와 홍대주변에 거주하는 어른들을 위한 날로써 홍대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가게 주인장들이 일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손님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신경 쓰자고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어느 누구도 참여하실 수 있고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나 지역 색깔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하루만이라도 어릴 때 운동장에서 뛰어 놀던 때를 떠올리면서 오시면 됩니다.
... (추가로 참가를 원하시는 단체나 가게,개인은 언제든 연락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메일(nonism@naver.com) 혹은 전화(010-9097-1895)로 연락주세요.

* 일시: 2013년 5월 26일(일) 오후 1시~
* 장소: 한강 망원지구 운동장(http://hangang.seoul.go.kr/park_mangwon/) 농구장3/농구장4
* 회비: 티셔츠 포함 10000원(알콜 및 음식은 필요한 만큼 각자 준비)
운동회전에 인원수에 맞게 티셔츠주문을 해야하기에 10000원은 각자 참가팀 주인장 들에게 입금
* 종목:단체 닭싸움, 피구, OX퀴즈, 이어달리기, 둘이서한마음달리기, 팔씨름, 줄다리기, 긴 줄넘기 등등
* 참가선수: 갸하하 공중캠프, 레게치킨, 비행술,이리 카페, 스트레인지 프룻, 엘트라바이,섬,껀수네,밥스바비,콩.트라.플로우,곱창전골,제비다방,툭툭누들타이,M.F.E 등 선남선녀 150여명

* 연락처: 청소부원 곽재원(010-9097-1895)



photographer_Lee cha ryeung
2010_01_hongik univ.

photographer_Lee cha ryeung
2010_01_hongik univ.


photographer_Lee cha ryeung
2010_01_hongik univ.

photographer_Lee cha ryeung
2010_01_hongik univ.



2009 UiiU 너+나-Bak jayhyun video art 

performer Gwak jaewon-hee young
making_chang woo
location_aA design museum












looking perfectly[video]

                                           nonism 2th exibition[보다]

                                  director_actor  by Gwak jae won


                                          



점심시간 시내 한복판에서 독특한 예술행위가 펼쳐졌다.

서울시립미술관 앞 인도에서 25일 낮 행위예술가이며 연극인인 곽재원씨가 ‘가벼움을 던지시오’라는 제목의 퍼포머스를 펼쳤다.

곽씨는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자신의 얼굴과 몸에 계란을 투척하도록 설정한 후 의상과 움직임을 통해 이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오래지 않아 그의 얼굴은 노란색 물감을 뒤집어 쓴 것 처럼 변했고 30여분에 걸친 퍼포먼스는 느린 몸동작의 무언극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의 막바지에는 자신을 감쌓고 있던 비닐을 찢고 무대 역할을 하던 전지를 몸에 꼬깔처럼 몸에 두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공연을 마친 후 곽씨는 “일상에서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강요를 하지만 그것이 옳지 않을 때도 많다”며 “타인에 의해서 의지가 변질되거나 왜곡이 되는 것을 막고 본래의 자아로 돌아가 서로 소통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곽씨는 또 “계란을 던지고 밀가루로 몸을 칠하는 것은 존중이 실종된 우리 사회를 암시한 것”이라며 “오늘 작업은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가 이런 소통과 존중 부재에서 왔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비디오아트 단체 ‘미미 프로덕션’이 별도의 비디오아트로 마들기 위한 촬영도 병행됐다. 미미프로덕션의 김재현씨는 “이런 비디오 작업을 통해 퍼포먼스의 한계로 지적되는 1회성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행위예술은 후반작업에서 별도의 이펙트 효과를 배제하고 편집도 최소한으로 해서 영상으로 남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향닷컴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0205/4H 32M/TELEVISION/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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