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는것에는 두 가지의 종류가 있다.
발기하고 걷는것과 그렇지 않은것 그 두가지.



헝크러진 내 생각은 너에게 흐르고

둘곳없는 외사랑은 허공을 헤매이네.

너는 보이지 않고 들리지도 않아 가슴아픈 추억만 간직한체 세월만 바라만보네

내마음은 너무 너무 추워.


                     

                      시간은 불규칙성을 띄며 조금씩 나의 방광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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