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was a rock'n'roll band 

우리엄마도 락앤롤밴드였음 내가 이렇게 기타를 못치진 않을텐데 괜히 엄마가 생각나는 밤





적재적소 협동조합 

2016.8 설립

고령화로 인한 이사장 선출


JEJU

민욱대리기사

한라산을 위한 여정

찟어진 고막

군산물짜장

미니어쳐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11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14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2016 _Jeonju travel (5.6~8) 



:커다란 인사동.

구질한 한복들.

맛없는 음식들.

불친절한 사람들.

생각보다 별로였던 가맥집.

그녀에게 준 마지막 이불 구러미..


서울시 신시장 사업 팀

[신창시장]


꿈을 꾼다는거 꿈에서 깬다는거

지겨운 반복이다

꿈을 꿔서 달달하고 꿈에서 나와서 씁쓸하고 

행위를 멈추고 싶다


달달하지도 씁쓸하지도 않은 담백함이 있는 공간에 머물고 싶다

요즘들어 무척이나 같은 이야기를 많이 반복하였고 또 다른 언어를 과연 나는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한결같은 이야기의 굴레.


가고싶지만 갈수없는 갈수도 있는 하지만 가지않았던 그곳에 대해

더이상 슬퍼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2015년 12월 

이것저것 이사람저사람 












minolta 2015

 




김사월x김해원 


수카라에서 처음본 분이었는데 이제는 수타시구나.



밖에서는 개가 짖는다

안에서는 내가 듣는다


안에서는 듣기만할뿐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는다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도 나의 겉옷의 두께에 비례하듯

재빠르게 나를 껴입었다.


많이 달라질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작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에서 조금은 그래도 조금은 여유있길 바랬다.

물론 나는 현재 무엇을 하고있지만 그 무엇의 실체가 모호하다

타인에게 모호한 단어들만 나열하니 그단어들만 나를 뒤쫒고 있는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


너는 너무 모호해 너는 실체가 없어 너는 구체적이지가 않아라는 그녀석의 목소리가 멤돈다.

우연히 sns를 하다가 그녀석의 사진을 보게 되었다.

누구지?누구였을까?나에게 이말을 한 그녀석은 누구였을까 10분정도 고민을 하다가

배가 고파져서 편의점으로 나섰다.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을 사고 집에 돌아오니 배는 고프지 않았고 

낮설게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졌다.

나를 궁금해하는 사람 나를 알고싶어하는나 

이 두가지가 없는 굉장히 시간에 흐르는 관계만 유지한 느낌이다.

억지스러운 녀석.똑같은 실수를 범하기는.


2년만에 걸려온 분은 내가 비를 맞으면 좋다고 그랬다.

나무의 사주라서나.

밖에서는 개가 짖는다.

안에서는 나는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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