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다는거 꿈에서 깬다는거

지겨운 반복이다

꿈을 꿔서 달달하고 꿈에서 나와서 씁쓸하고 

행위를 멈추고 싶다


달달하지도 씁쓸하지도 않은 담백함이 있는 공간에 머물고 싶다

요즘들어 무척이나 같은 이야기를 많이 반복하였고 또 다른 언어를 과연 나는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한결같은 이야기의 굴레.


가고싶지만 갈수없는 갈수도 있는 하지만 가지않았던 그곳에 대해

더이상 슬퍼할 필요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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