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휙-헉-흑
이 네가지의 빠른 속도로 나를 찌르고
찢고 핱고 빨고 짜고
또다시 먹이감을 찾아서
아주 뜨겁게 내린 커피한잔이
식기도 전에 같이 하던 녀석은 휙
눈부셔라는 외침을 목구멍으로
지시하기전에 눈이 보이지 않는 그 순식간
하이에나/그 담배/달
팍-휙-헉-흑
1211:순식간에 넘어간 식칼
2008. 12. 10. 21:36
팍-휙-헉-흑
이 네가지의 빠른 속도로 나를 찌르고
찢고 핱고 빨고 짜고
또다시 먹이감을 찾아서
아주 뜨겁게 내린 커피한잔이
식기도 전에 같이 하던 녀석은 휙
눈부셔라는 외침을 목구멍으로
지시하기전에 눈이 보이지 않는 그 순식간
하이에나/그 담배/달
팍-휙-헉-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