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와 실제




링컨에 대해서 우리가 알고있던 관점과는 다른 인간 링컨





매일 스며드는 빛이 말을건낸다.

매일 다른 말을 건넨다.

어느날에는 이렇게 알아듣고

어느날에는 이렇게 알아듣고

어느날에는 이렇게 알아듣고

결국 점점 내가 아는만큼 빛의 대화에 익숙해진다.


매일 잠을 자고 매일 일어나는 나의방도 어느센가

낯설고 낯선 방이 되어버렸다.

포스트잇은 어느새 나도 모르는 이야기들로 가득차

나를 훈계하가훈처럼 떡하니 존재하고 있다.


얼굴이 이상해졌다는 말을 들었다.

그렇게 나도 어느새 낯선 사람이 되었다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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