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_파편되어지는 것들

시놉시스 :백수인 세현은 담배 살 돈이 없어서 동생 수연에게 돈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수연의 손가락만 다치게 된다. 미안한 마음으로 집을 나서는 세현. 약을 사기위해 약국을 가지만 돈이 부족하다. 그리고 그의 앞으로 지나가는 중학생들... 연출의도 : 일상속의 감정들. 차마 표현하지 못하고 파편 되어지는것들. 현시대의 주변인들에 대해 파편되어지는 우리들의 감정을 거칠게 다루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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